환영합니다.
청담 모네의원 대표원장 김수연입니다. ‘고치는 것은 쉽지만, 우아한 아름다움은 특권입니다.’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지향하며, ‘재생, 회복, 힐링’을 모토로
아름다운 외모뿐만 아니라 건강한 몸과 평온한 마음까지 모두 케어해 드리고자 강남의 한적한 곳에 청담 모네라는 이름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레지던트 때 비만진료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서울 강남에서 20년 넘게 피부비만진료를 해왔습니다.
어릴 때 그림 그리기와 만들기를 좋아하던 소녀가 지금은 그 손재주를 환자를 아름답게 하는데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의 손기술을 알아봐 주시는 단골 고객들과 함께 저만의 특화된 클리닉을 이끌어 왔습니다.

지금까지 피부과 의사, 두 딸의 엄마, 그리고 한 인간으로 50년을 살아오면서 깨달은 것은 사람에게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피부과 진료에서도 아름다운 피부와 외모를 가지려면 건강하고 튼튼한 피부가 기초가 되어야 하고,
그렇게 되려면 건강한 몸과 마음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낍니다.
그리고 저를 믿고 따라오는 환자분들의 신뢰는 장비 이름, 제품 이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저의 진료 철학과 손기술에서 나온다는 것임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무조건 센 시술만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이것저것 시술을 많이 하라고 권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고객의 문제를 보다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건강한 피부로 만드는 그런 시술을 먼저 추천해 드릴 것입니다.
그리고 좋은 치료 결과는 시술 후 재생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피부가 확실하게 재생되고 회복될 수 있도록 집중 케어해 드릴 것입니다.

근래의 의료 현실은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이 어디인지, 재생관리를 제대로 해주는 곳이 어디인지 찾기가 힘든 실정입니다.
저도 이 부분이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고민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병원은 환자들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병원이 되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시술 위주의 북적이는 병원보다는, 환자들이 아늑한 공간에서 제대로 된 시술을 받고
아름다워지고, 회복되고, 힐링이 되는 토탈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었습니다.

청담 모네의원은 쾌적하고 프라이빗 한 공간을 만들고자 인테리어 설계, 자제 선정, 공사 과정에 이르기까지 제가 직접 발로 뛰며 참여하였고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챙겨가며 안락한 공간을 완성하였습니다.

안전한 고품격 장비, 차별화된 항노화 기술, 숙련된 손기술이 시술 만족도를 높이고,
고품격 에스테틱 장비와 다양한 Face & Body 메디컬 에스테틱 프로그램이 어우러집니다.
여기에 속건강과 웰빙을 위한 혈액정화, 줄기세포와 같은 기능의학적 진료까지 함께 합니다.

이렇게 서울 강남에서 처음이자, 유일무이한 공간이 완성되었고
지금까지 20여 년 동안 환자를 돌보면서 깨달은 진료 철학을 가지고 고집 있게 정도 있는 의료 서비스를 펼치고자 합니다.

이제는 더 이상 방황하지 마시고, 함께 나이 들어가는 저 김수연,
그리고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저희 청담모네 의료진과 함께 아늑한 공간에서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외모를 가꾸고 건강한 몸과 마음까지 모두 챙기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